"도파민네이션" 머릿속의 저울 도파민의 역설
요즘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해진 만큼 여러 책 중에서도 내면에 관한 책, 나 자신을 알아가는 책, 메타 인지, 자아 성찰, 뇌를 다룬 내용 등의 책이 인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리뷰 할 책은 뇌 호르몬 중 하나인 도파민에 대하여 다룬 애나 렘키 작가님의 "도파민네이션"입니다. 도파민네이션도파민네이션(dopamine nation)이란? 과학자들은 중독 가능성을 측정하는 보편적인 척도로서 도파민을 사용한다. 뇌의 보상 경로에 도파민이 많을수록 중독성은 더 커진다. 과거에는 도파민을 자극하는 대상을 구하기 힘들었다. 그러나 인간이 세상을 결핍의 공간에서 풍요가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면서 중독의 법칙이 바뀌었다. 중독성 물질, 음식, 뉴스, 도박, 쇼핑, 게임, 채팅, 음란 문자,..
202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