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휴대용 3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PISnet 블루투스 키보드 폴더 노트" 구매 후기 / 사용 후기 / 블로거들의 필수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ㅎㅎ

 

오늘은 태블릿 PC와 함께 사용 중인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제품명은 바로~~ "PISnet의 폴더 노트"입니다.

 

파워블로그인 친구가 선물로 줘서 아주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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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및 제품 사양

 

일단 구성품을 먼저 보겠습니다. 구성은 심플합니다. 본체, 보증서 겸 설명서, 케이블이 끝인데요.  요즘은 거의 다 C타입으로 통일되어 가고 있는데,  아직 케이블이 5핀 충전기인 게 조금 아쉽습니다.

 

제품 사양은 블루투스 3.0을 사용하며 무게는 282g 정도 됩니다. (휴대폰 무게보다 조금 무겁겠네요!)

충전시간은 2시간 정도이며 완충 시 무려 84시간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배터리는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자세한 사양은 아래에 이미지 참고해 주세요~​

 

PISnet 폴더노트의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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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으로는

1. 3대까지 멀티 페어링 가능. (간단한 조작으로 바꿔가면서 사용이 가능해서 정말 편해요.)
2. 3단 접이식이라 휴대가 용이함.
3. 3단 절전모드로 배터리 효율 극대화.
4. 배터리 잔량 표시.(평상시에 표시되지는 않지만, 단축키를 눌렀을 때 깜빡임으로 배터리 잔량을 대략 알 수 있습니다.)
5. 타이핑시 흔들림이 없이 편안함.
6. 펼쳤을 시 노트북 키보드 크기와 비슷해서 사용이 편리함.
7. 소음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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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있습니다! 그중 저는 타이핑 시 흔들리지 않는 점과, 크기가 커서 불편함이 없던 점이 좋았으며 소음 또한 적어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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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 시 흔들림을 방지하고자 하는 세심한 배려 (고무 받침대도 접어서 넣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게 보였는데요. 마감도 정말 좋고 연결도 잘 되어서 아직까지 쓰는데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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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에 연결하여 글을 써 보았는데요. 키감도 좋고 타이핑 시 오류도 적어서 정말 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크기를 가늠하시기 편하게 손을 넣긴 했는데... 뭔가 민망하네요 ..^^)

 

 

 

 

사용 후기

​평소 외출 시에 시간이 비거나, 카페에 가서 작업을 하고 싶을 때 노트북을 들고 다녔었는데요. 사실 노트북이 휴대성을 강조한 컴퓨터라지만 그래도 무거운 건 맞습니다. 그럴 때 대안으로 태블릿이랑 같이 휴대하여 들고 다니면 정말 편안하게 어디서든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오피스 작업도 가능해서 휴대성은 정말 좋아요! 저는 e북도 태블릿으로 보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책도 보고 글도 쓰고 다양한 작업을 하는 데 사용 중입니다. ㅎㅎ

 

그리고 꼭 태블릿이 없더라도 휴대폰에 연결이 가능하여서, 휴대폰 거치해 두고 사용해도 편리하더라고요~ 

또한 태블릿으로 강의를 켜놓고 메모하고 할 때 3대까지 페어링이 되는 덕분에 수시로 바꿔가면서 글을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용하면서 큰 단점을 찾지 못했던 만큼 혹시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고 계신 분께는 추천드립니다!